걸그룹 트와이스(TWICE)의 영어 싱글 "MOONLIGHT SUNRISE"가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. 바로 미국 빌보드에서 말이죠.
지난 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시상식에 참석해 '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'(Breakthrough Artist)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.
"빌보드 위민 인 뮤직"은 한 해 음악산업에 영향력을 많이 끼친 여성 아티스트, 크리에이터, 프로듀서, 경영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-POP 여성으로는 트와이스가 최초입니다.
수상에 이어 영어 싱글 "MOONLIGHT SUNRISE" 무대를 선보였는데요. 아쉽게도 메인 보컬 지효의 마이크 음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마치는 모습은 팬들에게 또다른 선물이 될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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