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니스 대신 이제는 피클볼(pickleball)! 새롭게 떠오르는 스포츠로 쉽게 저렴하게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
피클볼(Pickleball)은 두 팀이 서로 진영을 구분하여 플레이하는 라켓 스포츠입니다. 피클볼은 배드민턴, 테니스 및 탁구의 규칙과 요소들을 혼합한 게임으로, 1960년대에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. 피클볼 코트는 테니스 코트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,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. 코트는 가로로 서너 개의 직사각형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고, 그 중 가운데에는 피클볼넷이라는 낮은 장애물이 있습니다. 각 팀은 넷을 경계로 하여 반대편 진영에 있는 상대방과 맞붙게 됩니다. 피클볼 코트는 복식과 단식의 규정 크기로 6.1m x 13m으로, 네트의 높이는 0.91m 입니다. 코트 내에는 발리가 아닌 라인과 베이스라인이 있으며, 네트로 둘러싸인 지역은 논발리존, 네트의 포스트 간 거리는 6.7m ..